걸그룹 에프엑스, 밴드 국카스텐·노브레인·갤럭시 익스프레스 등이 북미 음악 페스티벌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의 K팝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팝 쇼케이스인 ’K팝 나이트 아웃 앳 SXSW 2013‘을 오는 12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공연장 엘리시움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
올해 SXSW의 첫 번째 공식 쇼케이스인 ’K팝 나이트…‘에서는 이들을 포함한 한국 가수 7팀의 릴레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SXSW에 참가하는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내달 11일까지 미국 25개 도시에서, 더 긱스는 9-15일 뉴욕·보스턴 등지에서, 노브레인·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등으로 이뤄진 공연단 서울소닉은 내달 7일까지 샌프란시스코·뉴욕 등에서 투어 콘서트를 연다.
SXSW는 1994년 이래 매년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이다. 올해 행사에는 기조연설을 맡은 밴드 너바나의 드러머 데이비드 그롤을 비롯해 힙합 듀오 맥클모어 앤 라이언 루이스, 밴드 플레이밍 립스 등 2천팀에 달하는 아티스트가 참가한다.
연합뉴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팝 쇼케이스인 ’K팝 나이트 아웃 앳 SXSW 2013‘을 오는 12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공연장 엘리시움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
올해 SXSW의 첫 번째 공식 쇼케이스인 ’K팝 나이트…‘에서는 이들을 포함한 한국 가수 7팀의 릴레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SXSW는 1994년 이래 매년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이다. 올해 행사에는 기조연설을 맡은 밴드 너바나의 드러머 데이비드 그롤을 비롯해 힙합 듀오 맥클모어 앤 라이언 루이스, 밴드 플레이밍 립스 등 2천팀에 달하는 아티스트가 참가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