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는 4일 오전 7시 경남도청에서 개막전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 출근길에 경남도청 입구에서 권태안, 고래세, 이재민, 허영석 선수들과 직원들은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직접 떡을 나눠줬다.
이들은 경남 도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도청직원들에게 떡을 돌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오는 10일 오후 2시 개최되는 홈 개막전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도청 직원들은 선수들의 깜짝 방문에 다소 놀라기도 했지만 이내 미소로 답했다. 한 도청직원은 “일찍 출근해 아침을 먹지 못했으나 선수들이 나눠주는 떡으로 요기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보캠페인에 참가한 이재민 선수는 “경남 도민들을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오전 10시에는 경남FC 마스코트인 군함이가 토월초등학교에서 열린 입학식에 학생들의 입학식을 축하했다. 군함이의 깜짝 방문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학생들은 군함이를 반겼으며, 함께 기념촬영도 이어졌다.
경남FC는 도민 속으로 캠페인을 앞으로도 계속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이른 아침 출근길에 경남도청 입구에서 권태안, 고래세, 이재민, 허영석 선수들과 직원들은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직접 떡을 나눠줬다.
이들은 경남 도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도청직원들에게 떡을 돌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오는 10일 오후 2시 개최되는 홈 개막전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도청 직원들은 선수들의 깜짝 방문에 다소 놀라기도 했지만 이내 미소로 답했다. 한 도청직원은 “일찍 출근해 아침을 먹지 못했으나 선수들이 나눠주는 떡으로 요기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보캠페인에 참가한 이재민 선수는 “경남 도민들을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오전 10시에는 경남FC 마스코트인 군함이가 토월초등학교에서 열린 입학식에 학생들의 입학식을 축하했다. 군함이의 깜짝 방문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학생들은 군함이를 반겼으며, 함께 기념촬영도 이어졌다.
경남FC는 도민 속으로 캠페인을 앞으로도 계속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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