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대평 코스모스축제' 등 도내 4개 축제
창원 다호리 고분군 축제, 진주 청정대평 코스모스 축제, 통영 욕지섬 문화축제, 사천 다슬기 축제 등 경남지역 4개 축제가 농림수산식품부 선정 우수 농어촌 축제로 선정됐다.
창원 다호리 고분군 축제는 기원전 2C경 황토고분 발굴체험을 메인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27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진주 청정대평 코스모스 축제는 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낮시간 동안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통영 욕지섬 개척 125주년을 기념하는 욕지섬 문화축제는 도서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로 독창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남해안 섬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마을 앞을 흐르는 초량강에서 다슬기를 직접 잡고 요리해서 맛볼 수 있는 사천 초량다슬기 축제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축제로 기획하고 있다.
최호준 경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4개 축제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통해 축제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라며 "축제별 장점은 부각시키고, 단점은 보완해 전국 우수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농어촌 축제는 마을 단위 소규모 축제로 자연경관과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해 도·농 교류 촉진과 농어촌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2008년부터 매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3개 축제를 선정·지원한 바 있다.
창원 다호리 고분군 축제는 기원전 2C경 황토고분 발굴체험을 메인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27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진주 청정대평 코스모스 축제는 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낮시간 동안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통영 욕지섬 개척 125주년을 기념하는 욕지섬 문화축제는 도서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로 독창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남해안 섬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마을 앞을 흐르는 초량강에서 다슬기를 직접 잡고 요리해서 맛볼 수 있는 사천 초량다슬기 축제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축제로 기획하고 있다.
최호준 경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4개 축제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통해 축제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라며 "축제별 장점은 부각시키고, 단점은 보완해 전국 우수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농어촌 축제는 마을 단위 소규모 축제로 자연경관과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해 도·농 교류 촉진과 농어촌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2008년부터 매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3개 축제를 선정·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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