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치어리딩으로 많은 남성 팬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연정의 영입으로 경남FC의 관중동원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연정은 그 동안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창원LG세이커스,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등 주로 야구와 농구장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해왔다.
경남FC는 이 밖에도 야외 에어바운스, 거리공연, 체험게임, 풍선증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시즌 내내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경남FC 홈 경기일 지역민이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경남FC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부산과의 홈 개막전에서 K리그 클래식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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