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오비초등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13년도 개방형 학교 다목적 체육관 설치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김한표 의원(새누리당·거제시)은 지난 5일 거제시 연초면 소재 오비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신축을 위한 국민체육기금 4억원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비초등학교는 교내 846㎡ 규모의 체육활동 시설, 행사무대, 남녀 화장실, 샤워실 등 다목적 체육관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기금 생활체육시설 지원예산은 개방형 학교의 다목적 체육관 신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이나 사업규모 등에 따라 사업비의 30%이내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거제와 같은 농어촌 소도시 학교에는 약 4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은 오비초등학교와 경상남도 교육청이 문화체육관광부에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신청했으나 동 사업을 위한 기금확보가 어렵게 되자 김한표 의원한테 협조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오비초등학교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통해 꿈 많은 어린 학생들이 계절에 관계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수 있어 참 다행이다”고 말했다.
김한표 의원(새누리당·거제시)은 지난 5일 거제시 연초면 소재 오비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신축을 위한 국민체육기금 4억원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비초등학교는 교내 846㎡ 규모의 체육활동 시설, 행사무대, 남녀 화장실, 샤워실 등 다목적 체육관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기금 생활체육시설 지원예산은 개방형 학교의 다목적 체육관 신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이나 사업규모 등에 따라 사업비의 30%이내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거제와 같은 농어촌 소도시 학교에는 약 4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은 오비초등학교와 경상남도 교육청이 문화체육관광부에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신청했으나 동 사업을 위한 기금확보가 어렵게 되자 김한표 의원한테 협조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오비초등학교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통해 꿈 많은 어린 학생들이 계절에 관계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수 있어 참 다행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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