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으로 풀어보는 공직자의 청렴’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중어중문학과 한상덕 교수는 6일 통영 마리나리조트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전국 자치단체 조사담당 공무원 연찬회’에서 ‘고전으로 풀어보는 공직자의 청렴’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조사담당 공무원 340여 명이 참석했다.
한상덕 교수는 공직자로서의 위상과 역할, 바람직한 공직자상에 대해 주로 강의했는데, 특히 ‘동몽훈’(童蒙訓), ‘목민심서’(牧民心書) 등에 나오는 한문 구절 등을 통해 공직자의 몸가짐, 청렴의 지혜 등을 강조했다.
또한 공직자들의 청렴은 가정의 화목이나 개인의 행복 등과도 깊은 관계가 있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가화(家和)’의 요령과 지혜 등도 강조했다.
한상덕 교수는 2011년 경상대학교에서 ‘제일 잘 가르치는 교수’로 선정된 바 있다. 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교수일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공무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활발한 특강을 해 오고 있다. 특히 다양한 고전 속의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해학이 깃든 강의를 선사하여 청중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주는 강사로 유명하다.
한상덕 교수는 대학시절부터 연극 무대에 오른 경험을 바탕으로 2년 전부터 하동군 장터에서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모노드라마를 계속해 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지역 사회를 위한 또 다른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한상덕 교수는 공직자로서의 위상과 역할, 바람직한 공직자상에 대해 주로 강의했는데, 특히 ‘동몽훈’(童蒙訓), ‘목민심서’(牧民心書) 등에 나오는 한문 구절 등을 통해 공직자의 몸가짐, 청렴의 지혜 등을 강조했다.
또한 공직자들의 청렴은 가정의 화목이나 개인의 행복 등과도 깊은 관계가 있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가화(家和)’의 요령과 지혜 등도 강조했다.
한상덕 교수는 대학시절부터 연극 무대에 오른 경험을 바탕으로 2년 전부터 하동군 장터에서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모노드라마를 계속해 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지역 사회를 위한 또 다른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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