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이하 사업소 소장 박선기) 직원들이 올 봄 거리를 화려하게 수놓을 봄꽃 출하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업소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고촌양묘장(기장 철마 고촌리 산76-1)은 팬지, 메리골드, 패추니아 등 계절초화 14종 103만 본을 계절별로 생산 식재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시 곳곳에 향기를 불어넣으며 산뜻한 가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고촌양묘장에는 팬지 13만 본을 출하 중에 있으며, 올 4월에는 메리골드, 코리우스, 패추니아 등 초화 30만 본을 출하 할 예정이다./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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