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클레벨하우스마트에서 밀양 농산물 수출을 위한 판촉행사를 가진다고 7일 밝혔다.
밀양 농산물 해외 수출은 그 동안 동남아지역을 중심으로 딸기·단감 등이 주종을 이뤘으나, 올해 초 러시아 지역에 딸기 18톤 수출 계약을 계기로 시장 다변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현지 판촉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판촉행사에서는 딸기 뿐 아니라, 고추, 표고버섯, 장아찌류 등의 시식행사로 밀양의 우수 농산물을 홍보할 예정이며, 극동아시아 지역의 농산물 수출시장 조사와 현지바이어 수출상담 등을 병행해 러시아 지역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선다.
시는 이번 판촉행사를 계기로 향후 러시아 지역에 고추, 표고버섯, 대추, 가공식품 등도 수출할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행정, 수출업체, 생산농가 등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밀양시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연간 100만 달러 해외 수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밀양 농산물 해외 수출은 그 동안 동남아지역을 중심으로 딸기·단감 등이 주종을 이뤘으나, 올해 초 러시아 지역에 딸기 18톤 수출 계약을 계기로 시장 다변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현지 판촉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판촉행사에서는 딸기 뿐 아니라, 고추, 표고버섯, 장아찌류 등의 시식행사로 밀양의 우수 농산물을 홍보할 예정이며, 극동아시아 지역의 농산물 수출시장 조사와 현지바이어 수출상담 등을 병행해 러시아 지역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선다.
시는 이번 판촉행사를 계기로 향후 러시아 지역에 고추, 표고버섯, 대추, 가공식품 등도 수출할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행정, 수출업체, 생산농가 등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밀양시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연간 100만 달러 해외 수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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