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관리자 공무원들이 주요 사업장과 민원현장을 함께 점검하며 문제점 파악 및 대안 마련을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7일 관리자 공무원 30여 명과 함께 오전 6시 30분부터 4시간여 동안 웅상체육공원과 명동공원 조성 현장, 산막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장, 궁도장 조성사업장, 가촌휴먼시아 아파트 앞 도로 확장공사장 등 5곳의 현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현장을 점검한 나동연 시장은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마무리 공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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