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율하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
7일 김해시에 따르면 시는 장유 율하 택지개발지구 안 1만 2229㎡의 부지에다 지상 4층, 연면적 1만 5900㎡ 규모의 독창적인 율하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한다는 것.
율하복합문화센터는 수준 높은 공연장(700석)과 도서관(360석), 수영장이 있는 복합건축물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월 건축설계공모에 돌입하고 내달 중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한다. 공모에서 선정된 당선작은 연말까지 설계를 마무리 하고 이르면 내년 초 착공에 돌입한다.
한편 장유 신도시 지역의 부족한 문화공간을 확충키 위해 김해시는 율하복합문화센터 건립을 계획하고 지난 2010년 2월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거쳐 지난 해 5월 LH공사와 부지매입계약을 체결했다.
박진태 김해시 건축과정은 “시는 율하복합문화센터를 예술성과 창의성, 기능성을 겸비한 건축물로 건립 할 것”이라며 “센터가 개관되면 지역민의 자긍심은 물론 장유의 문화와 예술을 발전시키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7일 김해시에 따르면 시는 장유 율하 택지개발지구 안 1만 2229㎡의 부지에다 지상 4층, 연면적 1만 5900㎡ 규모의 독창적인 율하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한다는 것.
율하복합문화센터는 수준 높은 공연장(700석)과 도서관(360석), 수영장이 있는 복합건축물이다.
한편 장유 신도시 지역의 부족한 문화공간을 확충키 위해 김해시는 율하복합문화센터 건립을 계획하고 지난 2010년 2월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거쳐 지난 해 5월 LH공사와 부지매입계약을 체결했다.
박진태 김해시 건축과정은 “시는 율하복합문화센터를 예술성과 창의성, 기능성을 겸비한 건축물로 건립 할 것”이라며 “센터가 개관되면 지역민의 자긍심은 물론 장유의 문화와 예술을 발전시키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