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대표이사 이태일)에 대한 후원 협약식이 잇따르고 있다.

NC다이노스는 14일 네네치킨 본사에서 진행된 후원 협약식에는 NC다이노스 이태일 대표, 네네치킨 현철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네네치킨은 2013년 시즌 유니폼 소매 광고 및 구장 광고, 마산야구장 내 입점, 다양한 사화공헌 활동 지원, 팬들을 위한 이벤트 지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NC다이노스 이태일 대표는 “네네치킨의 건강한 음식 문화와 다이노스의 건강한 스포츠 문화가 합쳐져 건강한 사회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섰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앞서 지난 12일 마산야구장에서 무룹병원과 협약식도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NC다이노스 배석현 단장, 무룹병원 정운화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C다이노스는 홈경기 현장 의료지원(구급차, 의사 1명, 응급구조사 1명), 선수단 검진 등의 원스톱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되고 관절 부위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통해 선수단의 관절 부상을 철저히 예방을 할 수 있게 됐다.

배석현 NC다이노스 단장은 “무룹병원의 전문화된 관절 예방 및 의료 노하우가 선수단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무룹병원과 함께 이번 시즌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라고 말했다.

정운화 무룹병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스포츠 발전과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게 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