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경자청과 공동투자유치단 파견
경남도가 일본기업 투자유치를 본격화하고 있다.
경남도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으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일본 오사카, 나고야 일대에 투자유치단을 파견하여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경남도 투자유치단(단장 이상훈)이 최근 경남도에 투자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기업을 타깃으로 투자유치에 발 벗고 나선데 따른 것이다.
투자유치단은 오사카 및 나고야를 중심으로 대형 물류기업 3개사(A사, D사, T사)를 방문하여 경남의 물류 인프라와 세계 5위의 컨테이너 항만인 신항 배후 물류단지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첨단부품소재 및 항공기업 4개사(B사, M사, K사, O사)도 방문하여 도내 산업단지를 중점 홍보했다. 특히 일본 기업들은 경남이 첨단기계산업 분야의 한국 최고의 입지로 평가하며 적극적인 투자의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도는 오는 4월 4일 재일도민 향토식수단 방문에 맞춰 방한 재일도민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도내 외국인 투자유치기관(부산·진해경자청, 광양만권경자청,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해외사무소, 경남테크노파크)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경상남도 외국인 투자유치기관 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외국인 투자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경남도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으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일본 오사카, 나고야 일대에 투자유치단을 파견하여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경남도 투자유치단(단장 이상훈)이 최근 경남도에 투자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기업을 타깃으로 투자유치에 발 벗고 나선데 따른 것이다.
투자유치단은 오사카 및 나고야를 중심으로 대형 물류기업 3개사(A사, D사, T사)를 방문하여 경남의 물류 인프라와 세계 5위의 컨테이너 항만인 신항 배후 물류단지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첨단부품소재 및 항공기업 4개사(B사, M사, K사, O사)도 방문하여 도내 산업단지를 중점 홍보했다. 특히 일본 기업들은 경남이 첨단기계산업 분야의 한국 최고의 입지로 평가하며 적극적인 투자의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도는 오는 4월 4일 재일도민 향토식수단 방문에 맞춰 방한 재일도민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도내 외국인 투자유치기관(부산·진해경자청, 광양만권경자청,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해외사무소, 경남테크노파크)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경상남도 외국인 투자유치기관 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외국인 투자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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