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렬 군수가 고성읍 시가지 및 주택 골목을 누비며 음식쓰레기 통을 수거하는 음식쓰레기종량제 체험을 실시했다.
지난 23일 이 군수는 휴일을 반납하고, 이른 새벽부터 각 가정 대문 앞에 내놓은 음식쓰레기 통을 수거하면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일과를 몸소 체험했다.
이날 이 군수는 “환경미화원들의 모든 노고를 다 알고 갈 수는 없지만, 이번 경험을 통하여 애로사항과 청소행정의 문제점에 대해 최우선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6월부터 생활쓰레기 수거체계가 현 거점수거체계에서 매일 문전수거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주민들은 모든 생활쓰레기를 대문 앞에 매일 배출할 수 있어 도로변까지 쓰레기를 들고 나오는 불편함이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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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이 군수는 휴일을 반납하고, 이른 새벽부터 각 가정 대문 앞에 내놓은 음식쓰레기 통을 수거하면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일과를 몸소 체험했다.
이날 이 군수는 “환경미화원들의 모든 노고를 다 알고 갈 수는 없지만, 이번 경험을 통하여 애로사항과 청소행정의 문제점에 대해 최우선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6월부터 생활쓰레기 수거체계가 현 거점수거체계에서 매일 문전수거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주민들은 모든 생활쓰레기를 대문 앞에 매일 배출할 수 있어 도로변까지 쓰레기를 들고 나오는 불편함이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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