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난 21일 소회의실에서 13개 전 읍·면장과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유행 군수 주재로 긴급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유행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봄철 산불예방을 비롯해 지방재정 균형집행, 군민의 날 행사 준비 철저, 공직기강 확립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했다.
조 군수는 우선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에 청명·한식이 맞물려 다발적인 산불이 우려되는 만큼 산불감시원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과 비상연락망 정비 등 산불방지 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계를 철저히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하동군
조유행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봄철 산불예방을 비롯해 지방재정 균형집행, 군민의 날 행사 준비 철저, 공직기강 확립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했다.
조 군수는 우선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에 청명·한식이 맞물려 다발적인 산불이 우려되는 만큼 산불감시원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과 비상연락망 정비 등 산불방지 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계를 철저히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하동군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