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 세계청소년유소년대회 한국대표 선발
경남체육고등학교 정재원(1년)이 ‘2013 세계청소년유소년펜싱선수권대회’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
정재원은 최근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남자에뻬 결승전에서 정현우(서울체고·2년)을 15-11으로 물리친 뒤 우승을 차지, 한국 대표 선발 자격을 획득했다.
진주 제일중학교에서 처음 펜싱을 시작한 정재원은 2학년 초반부터 두각을 보이다 후반부에 2학년로 개인전을 우승을 하면서부터 승승장구 해오면서 작년에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박상영선수의 대를 이여 진주펜싱의 또 다른 유망주로서 주목을 받고있다.
작년에 이여 2년패를 꿈구며 도전을 했던 박상영은 예선전에 발목 부상을 입었으나 뛰어난 정신력으로 부상투혼 하였으나 8강전에서 황현일(울산고3학년)15:11로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이어 열린 제 25회 한국중고연맹 회장배 전국남녀 펜싱선수권대회에서는 경남체고 구영모(2학년)가 동메달을 차지하였고 단체전에서(이병규,이강산,박상영 3학년,구영모2학년)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 진주제일중도 임호(3학년)가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하고 단체전에서는(정영호, 임호, 정세윤 3학년, 선정엽2학년)동메달을 획득, 5월에 있을 소년체육대회에 좋은 성적을 기대 할 수 있게 됐다.
정재원은 최근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남자에뻬 결승전에서 정현우(서울체고·2년)을 15-11으로 물리친 뒤 우승을 차지, 한국 대표 선발 자격을 획득했다.
진주 제일중학교에서 처음 펜싱을 시작한 정재원은 2학년 초반부터 두각을 보이다 후반부에 2학년로 개인전을 우승을 하면서부터 승승장구 해오면서 작년에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박상영선수의 대를 이여 진주펜싱의 또 다른 유망주로서 주목을 받고있다.
작년에 이여 2년패를 꿈구며 도전을 했던 박상영은 예선전에 발목 부상을 입었으나 뛰어난 정신력으로 부상투혼 하였으나 8강전에서 황현일(울산고3학년)15:11로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이어 열린 제 25회 한국중고연맹 회장배 전국남녀 펜싱선수권대회에서는 경남체고 구영모(2학년)가 동메달을 차지하였고 단체전에서(이병규,이강산,박상영 3학년,구영모2학년)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 진주제일중도 임호(3학년)가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하고 단체전에서는(정영호, 임호, 정세윤 3학년, 선정엽2학년)동메달을 획득, 5월에 있을 소년체육대회에 좋은 성적을 기대 할 수 있게 됐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