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가 지역 관공서·사업체를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펼치고 있다.
25일 진주소방서는 진주교도소 교도공무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도관들이 업무수행 중 발생할지도 모르는 각종 안전사고 및 응급상황에 대비해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교도관들은 심폐소생술 및 생활 속 응급처치 요령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배우고 몸에 익혔다.
진주소방서 관계자는 “심장정지 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75% 이상의 소생률을 보이지만 5분 이상 지체되면 소생률이 현저히 감소하게 된다”며 “따라서 119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생명을 구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주소방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해 전문강사단 8명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교육을 원하는 기관·단체는 소방서 대응구조과(055-760-9264)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5일 진주소방서는 진주교도소 교도공무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도관들이 업무수행 중 발생할지도 모르는 각종 안전사고 및 응급상황에 대비해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 위해 추진됐다.
진주소방서 관계자는 “심장정지 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75% 이상의 소생률을 보이지만 5분 이상 지체되면 소생률이 현저히 감소하게 된다”며 “따라서 119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생명을 구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주소방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해 전문강사단 8명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교육을 원하는 기관·단체는 소방서 대응구조과(055-760-9264)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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