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남산초등학교(교장 김쌍순)가 제39회 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탁구대회에서 남자부 개인단식 우승과 준우승을 석권했다.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꿈나무선수 선발과 호프스(U12)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를 겸해 치러졌다. 전국 90여 개 팀, 650여명의 탁구꿈나무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남산초등학교 개인단식(1~2학년부)의 박규현(2학년)선수는 지난해부터 꾸준한 연습으로 익힌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우승을 차지해 탁구 명문교를 이어갈 꿈나무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개인단식(3학년부)의 박철우선수는 결승전에서 2대 3으로 아깝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꿈나무선수 선발과 호프스(U12)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를 겸해 치러졌다. 전국 90여 개 팀, 650여명의 탁구꿈나무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남산초등학교 개인단식(1~2학년부)의 박규현(2학년)선수는 지난해부터 꾸준한 연습으로 익힌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우승을 차지해 탁구 명문교를 이어갈 꿈나무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개인단식(3학년부)의 박철우선수는 결승전에서 2대 3으로 아깝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