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내달 1일부터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종합운동장의 스탠드 방수도장 및 의자정리 등의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한다.
지난 1998년도에 건립된 고성군종합운동장은 건물 노후화로 현재 스탠드 균열 및 누수와 보도 측구 등이 파손되어 보수·보강의 필요성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종합운동장 리모델링 공사는 10억(국비 5억, 군비 5억) 원의 사업비로 운동장 스탠드 방수도장과 의자정리, 외벽도색, 보도포장, 전기소방 1식 등의 운동장 리모델링 사업을 시행한다.
종합운동장 리모델링 사업은 지난 2월 27일 경상남도의 계약심사를 통해 내달 1일 착공해 오는 9월 20일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으로 공사기간 동안은 걷기 및 육상운동, 각종행사 등의 이용이 전면 제한된다.
군 체육시설 관계자는 “종합운동장을 이용하는 군민들은 인근 스포츠타운 체육시설을 이용하길 바란다”면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조기 마무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 1998년도에 건립된 고성군종합운동장은 건물 노후화로 현재 스탠드 균열 및 누수와 보도 측구 등이 파손되어 보수·보강의 필요성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종합운동장 리모델링 공사는 10억(국비 5억, 군비 5억) 원의 사업비로 운동장 스탠드 방수도장과 의자정리, 외벽도색, 보도포장, 전기소방 1식 등의 운동장 리모델링 사업을 시행한다.
종합운동장 리모델링 사업은 지난 2월 27일 경상남도의 계약심사를 통해 내달 1일 착공해 오는 9월 20일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으로 공사기간 동안은 걷기 및 육상운동, 각종행사 등의 이용이 전면 제한된다.
군 체육시설 관계자는 “종합운동장을 이용하는 군민들은 인근 스포츠타운 체육시설을 이용하길 바란다”면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조기 마무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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