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강소농 59명을 대상으로 작지만 강한 농업을 위한 도전과 변화라는 목표속에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박해선 강사가 초빙돼 ‘강소농 이해 및 육성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실시됐다.
이날 강연에서 박 강사는 농업경영 방식이 가족 중심의 자급자족형에서 소득중심의 기업형 농업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농업인이 인식하고 농업인 스스로가 농업경영방식을 변화시키는 주체가 돼 농업 경영개선을 위한 비용절감과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개발 등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교육했다. 또한 교육 참석자들에게 농업경영개선 실천노트를 제공해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경영계획서와 경영장부 등을 작성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돈버는 농업을 위해서는 생산기술 향상도 중요하지만 유통과 농업경영에 대한 부분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심화교육과정과 후속교육과정 및 농가 현장에서 직접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컨설팅을 시행해 나가 농업인의 경영마인드를 개선하고 경제적인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농사는 짓기만 잘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했으나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농업인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가치를 증진시켜야 하며 그 첫걸음이 경영기록장부와 실천의지 등의 꾸준한 기록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교육에서는 박해선 강사가 초빙돼 ‘강소농 이해 및 육성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실시됐다.
이날 강연에서 박 강사는 농업경영 방식이 가족 중심의 자급자족형에서 소득중심의 기업형 농업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농업인이 인식하고 농업인 스스로가 농업경영방식을 변화시키는 주체가 돼 농업 경영개선을 위한 비용절감과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개발 등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교육했다. 또한 교육 참석자들에게 농업경영개선 실천노트를 제공해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경영계획서와 경영장부 등을 작성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돈버는 농업을 위해서는 생산기술 향상도 중요하지만 유통과 농업경영에 대한 부분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심화교육과정과 후속교육과정 및 농가 현장에서 직접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컨설팅을 시행해 나가 농업인의 경영마인드를 개선하고 경제적인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농사는 짓기만 잘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했으나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농업인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가치를 증진시켜야 하며 그 첫걸음이 경영기록장부와 실천의지 등의 꾸준한 기록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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