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하창환 군수, 김해용 부군수, 하아무 경남소설가협회장, 이인도 문화체육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라국 문학공모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의 주된 내용은 공모 사업을 합천군에서 주최하고, 사업의 홍보와 심사, 출판의 완료에 이르는 과정은 경남소설가협회에서 주관하며, 계간 문학나무에서 후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소요경비는 합천군에서 부담한다.
합천군은 국정 3대 지표의 하나인 문화융성과 맥을 같이하여 다라국과 사이기국 등 합천에 존재하며 찬란한 문화를 이루었던 가야시대의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하는 장편소설을 공모한다.
응모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이며,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4000만 원, 가작 1편 1000만 원을 시상한다.
하창환 군수는 “고대 역사의 비밀을 간직한 다라국과 합천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기초로 하여 유능한 소설가분들의 창작이 더해진다면 좋은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 지역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관광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협약의 주된 내용은 공모 사업을 합천군에서 주최하고, 사업의 홍보와 심사, 출판의 완료에 이르는 과정은 경남소설가협회에서 주관하며, 계간 문학나무에서 후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소요경비는 합천군에서 부담한다.
합천군은 국정 3대 지표의 하나인 문화융성과 맥을 같이하여 다라국과 사이기국 등 합천에 존재하며 찬란한 문화를 이루었던 가야시대의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하는 장편소설을 공모한다.
응모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이며,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4000만 원, 가작 1편 1000만 원을 시상한다.
하창환 군수는 “고대 역사의 비밀을 간직한 다라국과 합천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기초로 하여 유능한 소설가분들의 창작이 더해진다면 좋은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 지역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관광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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