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농업인이 공동출자해 설립한 농산물 유통전문회사인 농업회사법인 의령군토요애유통(주)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145%의 성장세를 보여 출범이후 최대 외형적 성장을 기록했다.
토요애 유통은 최근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결산보고와 함께 이익잉여금 2억1587만원 중 법정 적립금 1132만원을 제외한 1억1324만원을 농협과 소액주주에게 현금으로 배당했다. 또 의령군 배당금 9131만원은 유통회사 경영안정을 위해 유통손실보전기금으로 적립하기로 했다.
토요애 유통은 지난 2009년 농업인, 농협, 의령군이 공동출자해 업무를 개시, 130억 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2010년 170억 원, 2011년 24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해는 601억의 급성장을 보이는 등 4년 동안 수박, 양상추, 버섯, 양파 등 6개 품목에서 1146억 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토요애유통은 올해 통합마케팅 취급액 700억 원의 목표 달성을 위한 광역유통주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는 유통 인프라 구축과 경영 내실화를 위한 산지 유통을 통합 계열화하고 원물 확보는 품목별 공동선별출하회를 육성, 토요애 브랜트 마케팅을 활성화 할 방침이어서 괄목할 만한 성장이 기대된다.
토요애 유통은 최근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결산보고와 함께 이익잉여금 2억1587만원 중 법정 적립금 1132만원을 제외한 1억1324만원을 농협과 소액주주에게 현금으로 배당했다. 또 의령군 배당금 9131만원은 유통회사 경영안정을 위해 유통손실보전기금으로 적립하기로 했다.
토요애 유통은 지난 2009년 농업인, 농협, 의령군이 공동출자해 업무를 개시, 130억 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2010년 170억 원, 2011년 24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해는 601억의 급성장을 보이는 등 4년 동안 수박, 양상추, 버섯, 양파 등 6개 품목에서 1146억 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토요애유통은 올해 통합마케팅 취급액 700억 원의 목표 달성을 위한 광역유통주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는 유통 인프라 구축과 경영 내실화를 위한 산지 유통을 통합 계열화하고 원물 확보는 품목별 공동선별출하회를 육성, 토요애 브랜트 마케팅을 활성화 할 방침이어서 괄목할 만한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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