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지방합동청사가 이달부터 본격 운영된다.
창원시와 안전행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 마산지방합동청사가 지난 22일 준공됨에 따라 이번 달부터 옛 마산 지역 행정기관 7곳이 오는 6월까지 차례로 입주한다.
이전 기관은 마산지방해양항만청, 마산세관, 창원출입국관리사무소, 창원보훈지청, 국립마산검역소, 창원해양경찰서 마산파출소,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영남지역본부 창원사무소 등이다.
이 기관들은 앞으로 마산지방합동청사에서 함께 업무를 본다.
청사 1층에는 경남은행 영업점이 입점한다.
마산지방합동청사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 2만 6160㎡에 지상 11층과 4층짜리 건물 3채(전체 면적 2만 7569㎡)로 이뤄졌다.
합동청사 운영은 원스톱 민원처리 등 대국민 행정서비스를 향상하고 국유재산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것이라고 정부청사관리소는 설명했다. 기존 행정기관 건물과 부지는 창원시가 해양신도시 조성사업에 활용하거나 기획재정부가 관리하게 된다.
창원시와 안전행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 마산지방합동청사가 지난 22일 준공됨에 따라 이번 달부터 옛 마산 지역 행정기관 7곳이 오는 6월까지 차례로 입주한다.
이전 기관은 마산지방해양항만청, 마산세관, 창원출입국관리사무소, 창원보훈지청, 국립마산검역소, 창원해양경찰서 마산파출소,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영남지역본부 창원사무소 등이다.
이 기관들은 앞으로 마산지방합동청사에서 함께 업무를 본다.
청사 1층에는 경남은행 영업점이 입점한다.
마산지방합동청사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 2만 6160㎡에 지상 11층과 4층짜리 건물 3채(전체 면적 2만 7569㎡)로 이뤄졌다.
합동청사 운영은 원스톱 민원처리 등 대국민 행정서비스를 향상하고 국유재산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것이라고 정부청사관리소는 설명했다. 기존 행정기관 건물과 부지는 창원시가 해양신도시 조성사업에 활용하거나 기획재정부가 관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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