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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 詩 낭송회’는 재능시 낭송협회 경남지회의 요청과 평소 직원들이 학창시절부터 가지고 있었던 문학적 재능을 살려 주고자 공동으로 마련한 첫 행사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막연히 꿈꿔 왔던 시상과 감정을 이번 기회에 발표하고 뜻을 같이하는 직원 및 재능시 낭송협회 회원과 함께 할 수 있어 시간이 무척 뜻깊었다”면서 “앞으로도 재능을 가진 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고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목요 시 낭송회’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개최되며, 시 낭송에 뜻이 있는 모든 동호인은 참여가 가능하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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