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과제사업 추진전략 모색·대응책 등 강구
창원시가 신성장 동력확보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지난 5일 시청 제2별관 대회의실에서 이동찬 경제재정국장 주재로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대학교수, 지원기관으로 구성된 ‘창원전략산업육성 실무위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경남도가 신산업을 발굴, 국책사업으로 반영하기 위한 수요조사에 한국전기연구원, 재료연구소, 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 등에서 5개 과제사업을 신청함에 따라 창원시와 실무위원간의 향후 추진전략을 모색하고 공동대응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국책연구기관, 대학에서 경남도에 신청한 5개 사업은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부품소재 공학해석센터 구축사업을 비롯한 첨단 공작기계 부품소재 연구센터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육성센터 ▲디자인 혁신연구센터 건립 ▲친환경 생산지원 첨단 스마트로봇 연구센터 건립 등이다. 이들 사업은 5년간 2070억원 사업비가 필요하며 국책사업으로 선정되어야만 추진이 가능하다.
‘창원전략산업 육성계획’은 신성장 동력산업 확보와 변화하는 산업정책 패러다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1년 7월 7개 기관 10명으로 전략기획팀을 구성, 프로젝트를 개발해 같은 해 12월에 수립됐으며, 지식기반 첨단기계산업, 융합수송기계부품 산업, 그린(전기)에너지 산업 등 3개사업 13개 단위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동찬 창원시 경제재정국장은 “과제사업이 국책사업에 반영되기 위해서 민관산학 파트너십과 네트워크 협력강화를 위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새 정부의 산업정책 기조와 연계한 전략을 수립해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창원전략산업 육성 실무위원에게 향후 추진계획과 대응책 제안을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경남도가 신산업을 발굴, 국책사업으로 반영하기 위한 수요조사에 한국전기연구원, 재료연구소, 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 등에서 5개 과제사업을 신청함에 따라 창원시와 실무위원간의 향후 추진전략을 모색하고 공동대응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국책연구기관, 대학에서 경남도에 신청한 5개 사업은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부품소재 공학해석센터 구축사업을 비롯한 첨단 공작기계 부품소재 연구센터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육성센터 ▲디자인 혁신연구센터 건립 ▲친환경 생산지원 첨단 스마트로봇 연구센터 건립 등이다. 이들 사업은 5년간 2070억원 사업비가 필요하며 국책사업으로 선정되어야만 추진이 가능하다.
‘창원전략산업 육성계획’은 신성장 동력산업 확보와 변화하는 산업정책 패러다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1년 7월 7개 기관 10명으로 전략기획팀을 구성, 프로젝트를 개발해 같은 해 12월에 수립됐으며, 지식기반 첨단기계산업, 융합수송기계부품 산업, 그린(전기)에너지 산업 등 3개사업 13개 단위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동찬 창원시 경제재정국장은 “과제사업이 국책사업에 반영되기 위해서 민관산학 파트너십과 네트워크 협력강화를 위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새 정부의 산업정책 기조와 연계한 전략을 수립해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창원전략산업 육성 실무위원에게 향후 추진계획과 대응책 제안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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