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으로는 김성호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강갑봉 거제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감사는 설용수 울산경남연식품협동조합 이사장, 노현태 울산경남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선임되었다. 강태선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신임 이한욱 회장은 “올해 새정부 출범에 발맞춰 경남에서도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 정착과 위상을 제고하고 협동조합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울산경남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이사장으로 10년간 재임한 김이연 전임 이사장(스튜디오 예원 대표)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작년 사업실적 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안) 심의에 이어 도내 지역사회 공헌활동 참여 등 중소기업 사랑나눔 문화확산을 통한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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