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례원 경남지원(원장 박복남)은 다가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진주교육지원청 강당에서 ‘2013경남예절대학’을 개설한다.
지난해에는 김해를 중심으로 동부권역의 경남예절대학에 이어 올해는 서부경남권역의 퇴직교사, 예절지도사, 어머니학부모회, 남여지도층 인사 등 300여명을 대상한다. 무료강좌로 이뤄지며 선작순으로 신청서 제출, 매년 도의 사업보조금과 경남교육청 후원으로 운영된다.
이번 지원사업은 삶의 품격을 높이는 정기적인 예절교육을 통해 사회전반에 예를 실천하면서 한국예절문화의 정체성을 회복함 동시에 고유한 우리예절을 세계화하는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또한 청소년들의 인성함양은 각계각층의 예절지도사를 양성함으로서 목적을 수행하게 된다.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하는 강좌는, 30시간 이상을 이수하는 참가자에게 명예예절강사 인증서를 증정하고 앞으로 예절대학을 이수한 강사는 인성교육의 현장 활동과 전통예절 시연행사에 직간접으로 참가할 기회를 제공한다.
‘2013경남예절대학’교육내용은 ‘한국의 예절문화 세계화’, ‘음양오행과 주역’, ‘언어예절과 행동예절’, ‘가정의례와 생활예절’, ‘인성과 예절문화’, ‘다례시연 및 관례, 혼례, 상장례, 제의례 시연’ 등으로 구분해 5일간의 강좌로 진행한다.
강사진은 이기동 교수(성균관대학 유학대학원장), 김동길 명예교수(전,연세대학교 부총장), 정현우 석좌교수(동양사상연구원장), 이무영 교수(한국예절대학장), 김정 교수(전 한국전례원장), 김태연 교수(세계기독교차문화협회 교육원장), 홍재익 교수(인성개발컨설팅 대표컨설턴트) 등이 참여한다.
문의(055)742-1505
지난해에는 김해를 중심으로 동부권역의 경남예절대학에 이어 올해는 서부경남권역의 퇴직교사, 예절지도사, 어머니학부모회, 남여지도층 인사 등 300여명을 대상한다. 무료강좌로 이뤄지며 선작순으로 신청서 제출, 매년 도의 사업보조금과 경남교육청 후원으로 운영된다.
이번 지원사업은 삶의 품격을 높이는 정기적인 예절교육을 통해 사회전반에 예를 실천하면서 한국예절문화의 정체성을 회복함 동시에 고유한 우리예절을 세계화하는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또한 청소년들의 인성함양은 각계각층의 예절지도사를 양성함으로서 목적을 수행하게 된다.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하는 강좌는, 30시간 이상을 이수하는 참가자에게 명예예절강사 인증서를 증정하고 앞으로 예절대학을 이수한 강사는 인성교육의 현장 활동과 전통예절 시연행사에 직간접으로 참가할 기회를 제공한다.
‘2013경남예절대학’교육내용은 ‘한국의 예절문화 세계화’, ‘음양오행과 주역’, ‘언어예절과 행동예절’, ‘가정의례와 생활예절’, ‘인성과 예절문화’, ‘다례시연 및 관례, 혼례, 상장례, 제의례 시연’ 등으로 구분해 5일간의 강좌로 진행한다.
강사진은 이기동 교수(성균관대학 유학대학원장), 김동길 명예교수(전,연세대학교 부총장), 정현우 석좌교수(동양사상연구원장), 이무영 교수(한국예절대학장), 김정 교수(전 한국전례원장), 김태연 교수(세계기독교차문화협회 교육원장), 홍재익 교수(인성개발컨설팅 대표컨설턴트)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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