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티알마라톤동호회 “마라톤으로 소통한다”
(주)디티알마라톤동호회 “마라톤으로 소통한다”
  • 박도준
  • 승인 2013.04.1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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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티알  2
진주남강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주)디티알마라톤동호회 회원들.
(주)디티알
진주남강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주)디티알마라톤동호회 회원들.
“마라톤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지역민들과 유대도 강화하고, 건강도 다져 일석삼조죠”

(주)디티알마라톤동호회(회장 허동욱)는 2004년 동호회를 결성해 사내에서는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에 10km 25명 등 60명이 참가한다.

회원들은 남강문화예술회관 앞에서 평거동 진양호 앞까지 강변코스를 따라 연습하고 있다.

참가자 중 열렬 회원은 문이슬 회원이 있고, 최연소 참가자로서는 백승우(만4세)군이 있다. 고문인 김인환 전무는 사내 최다 마라톤 대회 참가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10년 이상 마라톤으로 몸을 관리해 오고 있다. 특히 공채14기 신입사원 31명 중 28명이 참가해 새내기 디티알 맨으로서의 끈기와 인내를 지역민들에게 보여줄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반성농공단지에 소재하고 있는 ㈜디티알은 자동차 방진부품을 생산하여 90%를 수출하는 진주지역 최고 수출제조업으로 2012년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500여명의 임직원이 일자리창출우수기업으로써 진주시의 지역경제발전의 일등공신으로 자부심이 대단하다.

허동욱 회장은 “지역의 일등 제조기업으로 지역민과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대회에도 60명이 참석하게 되었다. (주)디티알은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임직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웅비의 날개를 펴고 있다. 마라톤을 통해 임직원들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같이 운동함으로 좋은 소통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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