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기 (논설고문)
얼마 전 영국에서는 인간의 구조를 본 딴 ‘사이보그 인간’이 개발됐다는 보도가 있었다. ‘유엔 미래 보고서 2025’에서도 향후 인간의 신체가 뇌공학, 나노, 바이오와 융합, 새로운 개념의 인류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로봇이 인간의 지능을 따라잡고 바이오와 양자 컴퓨터가 인체 내로 들어와 150년에 걸려 풀 수 있는 계산을 단 4분 만에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사이보그 인간’인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은 보고 듣는 것을 한 달 분량만큼 기억하고, 체력도 증강, 100세가 지금의 30~40대의 체력을 갖게 된다 한다.
▶인공지능이 본격화하면 시뮬레이션을 위한 지식 습득과 자료검색 단계가 불필요해진다. 인공지능의 로봇에는 인공혈액, 인공장기들이 들어차 있고 단지 뇌를 비롯, 몇 개 부분만이 개발 중에 있다. 인공 로봇에서 보듯이 앞으로는 사람도 필요한 장기를 줄기세포기술 등을 이용하여 마음대로 갈아 끼우며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을 것 같다.
▶2020년대 들어서면 평균 수명은 100세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2020년께는 미국인은 세계를 2시간 안에 주행할 수 있어 지구촌은 1일 생활권에 들어갈 것이라 한다. 과학의 발달로 인공지능이 모든 일자리의 30% 이상을 차지할 수 있어 앞으로는 주 40시간이 아니라 주 20시간 근무제가 도입되어야 할지도 모른다. 정부는 적은 노동시간을 더 많은 인력에게 배분하는 것이 큰 과제가 될 것이다.
▶인공지능의 가격이 휴대전화만큼 내려가고 크기도 작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알아서 정보를 수집, 가장 정확한 판단을 내려주는 ‘손안의 인공지능 시대가 10년 안에 올 것’이라 한다. ‘사이보그’와 의료기술의 발달로 IQ 500에 100세에도 30~40대 젊은이 같은 신인류시대가 올 것 같다.
이수기·논설고문
▶인공지능이 본격화하면 시뮬레이션을 위한 지식 습득과 자료검색 단계가 불필요해진다. 인공지능의 로봇에는 인공혈액, 인공장기들이 들어차 있고 단지 뇌를 비롯, 몇 개 부분만이 개발 중에 있다. 인공 로봇에서 보듯이 앞으로는 사람도 필요한 장기를 줄기세포기술 등을 이용하여 마음대로 갈아 끼우며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을 것 같다.
▶2020년대 들어서면 평균 수명은 100세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2020년께는 미국인은 세계를 2시간 안에 주행할 수 있어 지구촌은 1일 생활권에 들어갈 것이라 한다. 과학의 발달로 인공지능이 모든 일자리의 30% 이상을 차지할 수 있어 앞으로는 주 40시간이 아니라 주 20시간 근무제가 도입되어야 할지도 모른다. 정부는 적은 노동시간을 더 많은 인력에게 배분하는 것이 큰 과제가 될 것이다.
▶인공지능의 가격이 휴대전화만큼 내려가고 크기도 작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알아서 정보를 수집, 가장 정확한 판단을 내려주는 ‘손안의 인공지능 시대가 10년 안에 올 것’이라 한다. ‘사이보그’와 의료기술의 발달로 IQ 500에 100세에도 30~40대 젊은이 같은 신인류시대가 올 것 같다.
이수기·논설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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