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10일 오후 고성읍 우산리 현지에서 국·공립 ‘고성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011년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고성보듬이나눔이어린이 집은 7억 5000만 원의 도비와 군비, 전경련 7억원 등 전체 14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5월 착공에 들어가 올 2월 준공을 거쳐 3월부터 개원했다.
준공식을 가진 고성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998㎡의 부지에 2층(연면적 655.92㎡) 규모로, 보육실과 유희실, 도서코너 등의 시설을 갖추고 100여 명의 영유아들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성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어린이들에게 최상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맞벌이 부부들의 육아부담을 크게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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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고성보듬이나눔이어린이 집은 7억 5000만 원의 도비와 군비, 전경련 7억원 등 전체 14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5월 착공에 들어가 올 2월 준공을 거쳐 3월부터 개원했다.
준공식을 가진 고성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998㎡의 부지에 2층(연면적 655.92㎡) 규모로, 보육실과 유희실, 도서코너 등의 시설을 갖추고 100여 명의 영유아들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성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어린이들에게 최상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맞벌이 부부들의 육아부담을 크게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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