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대축제 개막…내달 1~5일 밀양강둔치 일원
제56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5월 1일부터 5일까지 밀양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아리랑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원년을 맞아 ‘민족의 혼 아리랑-세계를 품다’란 주제로 개최된다.
축제기획위원회는 이번 축제기간에는 개막공연인 초야제의 ‘아리랑 명인 대전’을 비롯해 전야제 ‘겨례의 꿈, 아! 아리랑’과 ‘청소년 드림 페스티벌’, ‘시민 어울림 음악회’, ‘나노산업도시 밀양상공 홍보관’, ‘밀양강 빛의 환타지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고 9일 밝혔다.
안숙선·송순섭·이생강 등 중요무형문화재와 국악인 오정해, G-20 초청으로 명성이 자자한 ‘아라연’ 국악 앙상블과 유명가수들이 공연하는 초야제의 ‘아리랑 명인 대전’은 5월의 봄밤을 감동과 즐거움의 장으로 만든다. 전야제 ‘겨례의 꿈, 아! 아리랑’은 아리랑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자축하는 공연으로 ‘잃어버린 아리랑’을 ‘함께하는 문화 콘텐츠’로 부흥시키고자하는 특별 행사다. ‘청소년 드림 페스티벌’은 아리랑 장단과 노래 부르기, 밀양아리랑의 역사 등을 알려 청소년들에게 살아 있는 아리랑을 체험하게 하고 청소년들이 즐기는 노래와 춤, 연주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가슴을 열개하는 문화한마당이다.
축제기획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전통문화 프로그램의 비중을 높이고자 청소년들의 전통문화 체험과 아리랑 익히기, 밀양아리랑 학술강연회, 다문화가족노래자랑 및 아리랑 배우기 등을 마련했다”며 “아울러 관객들이 직접 참가해 체험 할 수 있도록 민속공예 및 도예 만들기, 아리랑 노랫말 짓기·가락배우기·춤사위 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아리랑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원년을 맞아 ‘민족의 혼 아리랑-세계를 품다’란 주제로 개최된다.
축제기획위원회는 이번 축제기간에는 개막공연인 초야제의 ‘아리랑 명인 대전’을 비롯해 전야제 ‘겨례의 꿈, 아! 아리랑’과 ‘청소년 드림 페스티벌’, ‘시민 어울림 음악회’, ‘나노산업도시 밀양상공 홍보관’, ‘밀양강 빛의 환타지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고 9일 밝혔다.
안숙선·송순섭·이생강 등 중요무형문화재와 국악인 오정해, G-20 초청으로 명성이 자자한 ‘아라연’ 국악 앙상블과 유명가수들이 공연하는 초야제의 ‘아리랑 명인 대전’은 5월의 봄밤을 감동과 즐거움의 장으로 만든다. 전야제 ‘겨례의 꿈, 아! 아리랑’은 아리랑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자축하는 공연으로 ‘잃어버린 아리랑’을 ‘함께하는 문화 콘텐츠’로 부흥시키고자하는 특별 행사다. ‘청소년 드림 페스티벌’은 아리랑 장단과 노래 부르기, 밀양아리랑의 역사 등을 알려 청소년들에게 살아 있는 아리랑을 체험하게 하고 청소년들이 즐기는 노래와 춤, 연주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가슴을 열개하는 문화한마당이다.
축제기획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전통문화 프로그램의 비중을 높이고자 청소년들의 전통문화 체험과 아리랑 익히기, 밀양아리랑 학술강연회, 다문화가족노래자랑 및 아리랑 배우기 등을 마련했다”며 “아울러 관객들이 직접 참가해 체험 할 수 있도록 민속공예 및 도예 만들기, 아리랑 노랫말 짓기·가락배우기·춤사위 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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