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10일간 화지 배부…29일부터 작품접수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점장 우종하)은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와 진주환경운동연합과 함께 19일 부터 ‘제5회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대회는 환경을 테마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 접수하는 공모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격은 만 4세부터 유치부 500명, 초등부 500명으로 총 1000명을 모집한다.
7층 문화센터 안내데스크와 1층 정문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19일부터 10일간 화지를 배부하고 29일부터 7일간 동일한 장소에서 작품접수를 받는다.
시상은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한국미술협회의 공정한 심사로 진주지역의 대학총장 및 관공서장상 등 상장 및 부상이 주어질 예정이며, 특별상 이상 작품은 내달 14일 부터 3일간 갤러리아백화점 7층에서 전시한다.
갤러리아 진주점 관계자는 “올해로 5회가 되는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고,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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