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 100번 유니폼 100벌 선물 이벤트 마련
경남FC가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경남은 시-도민구단 중 ‘최소 경기’ 및 ‘최단 기간’ 내 K리그 100승(FA컵 제외)이라는 신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오는 2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강원 FC와의 홈 경기에서 1승을 더할 경우 K리그 내 시-도민구단 중 ‘최소 경기 수 만에 100승’을 달성하는 동시에 ‘최단 기간 내 100승’기록을 세운다.
경남이 강원전을 승리할 경우 창단 후 267경기 만에 100승 고지에 올라선다. 이는 K리그 내 시-도민구단 중 가장 적은 수의 경기를 치르고 이루는 100승이다. 근접한 기록으로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319경기만에 100승을 기록한 바 있고, 대구 FC는 379경기를 치른 현재 98승을 기록 중이다.
경남은 또한 시-도민구단으로는 최단 기간 내에 100승 기록을 세우게 된다. 경남이 강원을 꺾을 경우 창단 후 첫 경기일인 2006년 3월 12일 이후 2598일 만에 ‘세 자리 수’ 승리를 챙기면서 기존에 인천 유나이티드가 3060일(2004년 4월3일~2012년 8월18일) 만에 100승을 기록했던 기록을 갈아 치우게 된다.
대전 시티즌의 경우 1997년 창단 당시 컨소시엄 형태로 출범해 2006년에 시민구단으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비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경남은 강원전 하프타임에 인기 정상의 걸그룹 씨스타를 초청해 공연을 펼치는 동시에 단체 입장객 전원이 스키니진을 입을 경우 입장료를 할인해 주는 ‘스키니진 데이’ 행사를 벌인다.
또한 통산 100승을 달성하면 등번호 100번을 새긴 한정판 유니폼 100벌을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에게 선물하며, 쌀 100포대를 도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선수들이 직접 배달하는 행사도 벌인다.
오는 2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강원 FC와의 홈 경기에서 1승을 더할 경우 K리그 내 시-도민구단 중 ‘최소 경기 수 만에 100승’을 달성하는 동시에 ‘최단 기간 내 100승’기록을 세운다.
경남이 강원전을 승리할 경우 창단 후 267경기 만에 100승 고지에 올라선다. 이는 K리그 내 시-도민구단 중 가장 적은 수의 경기를 치르고 이루는 100승이다. 근접한 기록으로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319경기만에 100승을 기록한 바 있고, 대구 FC는 379경기를 치른 현재 98승을 기록 중이다.
경남은 또한 시-도민구단으로는 최단 기간 내에 100승 기록을 세우게 된다. 경남이 강원을 꺾을 경우 창단 후 첫 경기일인 2006년 3월 12일 이후 2598일 만에 ‘세 자리 수’ 승리를 챙기면서 기존에 인천 유나이티드가 3060일(2004년 4월3일~2012년 8월18일) 만에 100승을 기록했던 기록을 갈아 치우게 된다.
대전 시티즌의 경우 1997년 창단 당시 컨소시엄 형태로 출범해 2006년에 시민구단으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비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경남은 강원전 하프타임에 인기 정상의 걸그룹 씨스타를 초청해 공연을 펼치는 동시에 단체 입장객 전원이 스키니진을 입을 경우 입장료를 할인해 주는 ‘스키니진 데이’ 행사를 벌인다.
또한 통산 100승을 달성하면 등번호 100번을 새긴 한정판 유니폼 100벌을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에게 선물하며, 쌀 100포대를 도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선수들이 직접 배달하는 행사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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