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체장애인협회 고성군지회(지회장 김상수)는 지난 19일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이학렬 군수, 황대열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장애인 및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3회 고성군 장애인복지증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스포츠댄스, 풍물놀이, 한국민속춤 공연에 이어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 수여, 장학금 전달 등의 기념식과 체육대회,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수 회장은 “진정한 복지를 찾기 위한 노력은 장애인 스스로의 끊임없는 도전과 무한한 노력과 재활자립 의지를 확고히 할 때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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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회장은 “진정한 복지를 찾기 위한 노력은 장애인 스스로의 끊임없는 도전과 무한한 노력과 재활자립 의지를 확고히 할 때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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