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진행하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맨발의 친구들’이 시청률 5.6%로 출발했다.
22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첫선을 보인 ‘맨발의 친구들’은 전국 기준 5.6%(광고 제외)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K팝스타 2’의 스페셜 방송이었던 ‘K팝스타드림스테이지’(7.7%)보다 2.1% 포인트 낮은 것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는 13.9%, KBS 2TV ‘맘마미아’는 5.9%였다.
‘맨발의 친구들’은 강호동이 진행자로 나서는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첫회에서는 출연진이 베트남에서 현지인처럼 생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맨발의 친구들’에 이어 방송된 SBS ‘런닝맨’은 17.5%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한편, MBC의 군생활 체험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는 첫 방송에서 8.0%를 기록한 데 이어 전날은 2.4%포인트 오른 10.4%의 시청률로 상승세를 보였다.
연합뉴스
22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첫선을 보인 ‘맨발의 친구들’은 전국 기준 5.6%(광고 제외)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K팝스타 2’의 스페셜 방송이었던 ‘K팝스타드림스테이지’(7.7%)보다 2.1% 포인트 낮은 것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는 13.9%, KBS 2TV ‘맘마미아’는 5.9%였다.
‘맨발의 친구들’은 강호동이 진행자로 나서는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첫회에서는 출연진이 베트남에서 현지인처럼 생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맨발의 친구들’에 이어 방송된 SBS ‘런닝맨’은 17.5%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한편, MBC의 군생활 체험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는 첫 방송에서 8.0%를 기록한 데 이어 전날은 2.4%포인트 오른 10.4%의 시청률로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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