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는 우리 전통문화를 신명나는 춤과 재미있는 해설로 풀어내는 국악인 김준호. 손심심 부부를 오는 9월 개최되는 ‘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직위측은 “재치있는 입담과 구수한 우리 노래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이들 부부가 대장경 축전 홍보에 나섬으로써 국내 관람객 모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악인 김준호. 손심심 부부는 15여 년 전 한 방송 강연을 통해 일약 국악계 스타로 떠올라 시원스런 입담과 독특한 캐릭터로 TV와 라디오, 무대공연 등을 통해 전국을 누비며 한국의 전통문화와 국악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경남도, 합천군, 해인사 공동 주최로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45일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 일원에서 전시, 체험, 학술 등 다채로운 행사들을 중심으로 개최된다.
조직위측은 “재치있는 입담과 구수한 우리 노래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이들 부부가 대장경 축전 홍보에 나섬으로써 국내 관람객 모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악인 김준호. 손심심 부부는 15여 년 전 한 방송 강연을 통해 일약 국악계 스타로 떠올라 시원스런 입담과 독특한 캐릭터로 TV와 라디오, 무대공연 등을 통해 전국을 누비며 한국의 전통문화와 국악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경남도, 합천군, 해인사 공동 주최로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45일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 일원에서 전시, 체험, 학술 등 다채로운 행사들을 중심으로 개최된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