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 정부지원 건의안 의결
국가 차원에서 도서지역 LP가스 등의 해상운송비를 지원해야 한다는 건의안이 통영시의회에서 의결됐다.
통영시의회는 지난 23일 제1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문성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의안을 채택하고 국가차원에서 도서지역 LP가스나 유류 등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촉구했다.
안건을 발의한 문성덕 의원은 “최근 이슈화 된 도서지역 LP가스 공급중단 사태는 도서 주민들의 생존권이 위협 받는 매우 심각한 사안으로 여객선사의 운송수단 적법성 문제로 공급이 중단됨에 따라 그 피해를 고스란히 도서주민들이 안게 되어 삶의 의욕을 크게 저하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행 ‘선박안전법’에 LP가스 및 휘발유는 여객선에 적재 운송함을 규제하고 있어 여객선사가 운송수단의 적법여부를 문제로 공급을 중단하고, 그 피해를 도서주민들이 고스란히 안게 됨으로써 도서주민들의 삶의 의욕을 크게 저하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통영시의회는 지난 23일 제1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문성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의안을 채택하고 국가차원에서 도서지역 LP가스나 유류 등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촉구했다.
안건을 발의한 문성덕 의원은 “최근 이슈화 된 도서지역 LP가스 공급중단 사태는 도서 주민들의 생존권이 위협 받는 매우 심각한 사안으로 여객선사의 운송수단 적법성 문제로 공급이 중단됨에 따라 그 피해를 고스란히 도서주민들이 안게 되어 삶의 의욕을 크게 저하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행 ‘선박안전법’에 LP가스 및 휘발유는 여객선에 적재 운송함을 규제하고 있어 여객선사가 운송수단의 적법여부를 문제로 공급을 중단하고, 그 피해를 도서주민들이 고스란히 안게 됨으로써 도서주민들의 삶의 의욕을 크게 저하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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