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한 지역자활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 강화한 광역자활센터가 내달 문을 연다.
도내 시·군에 설치된 20개 지역자활센터는 그동안 재활용사업, 제과·제빵, 청소용역, 도시락 제조, 집 수리, 천연비누 제조, 취업알선 등 기초수급자와 저소득층 자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하지만 지역자활센터는 사업범위가 좁고 규모가 영세한데다 정책이나 조사연구 인력 부족으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자활사업 추진이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경남도는 이에따라 기초생활수급자의 일자리 발굴과 취업알선, 시·군·구 지역자활센터 역량 강화 차원에서 광역자활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도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한 국비 3억 900만원·도비 1억 3200만원등 사업비 4억 4100만원을 확보했다.
사업주체로 선정된 경남도 지역자활센터협의회(회장 박일현)는 5월 중에 센터 문을 열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광역단위의 자활사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이 사업은 2004년 시범 실시돼 지난해까지 전국 7개 시·도에서 운영 중이다.
올해는 경남도 등 3개 시·도에 새로 설치된다.
광역자활센터가 설치되면 자활사업에 대한 기술·경영지도, 지역특화형 자활프로그램 개발·보급과 사업 지원, 전문적 교육·훈련와 조사연구, 홍보 등으로 기초단위 지역자활사업 역할을 강화하게 된다.
도내 시·군에 설치된 20개 지역자활센터는 그동안 재활용사업, 제과·제빵, 청소용역, 도시락 제조, 집 수리, 천연비누 제조, 취업알선 등 기초수급자와 저소득층 자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하지만 지역자활센터는 사업범위가 좁고 규모가 영세한데다 정책이나 조사연구 인력 부족으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자활사업 추진이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경남도는 이에따라 기초생활수급자의 일자리 발굴과 취업알선, 시·군·구 지역자활센터 역량 강화 차원에서 광역자활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도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한 국비 3억 900만원·도비 1억 3200만원등 사업비 4억 4100만원을 확보했다.
사업주체로 선정된 경남도 지역자활센터협의회(회장 박일현)는 5월 중에 센터 문을 열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광역단위의 자활사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이 사업은 2004년 시범 실시돼 지난해까지 전국 7개 시·도에서 운영 중이다.
올해는 경남도 등 3개 시·도에 새로 설치된다.
광역자활센터가 설치되면 자활사업에 대한 기술·경영지도, 지역특화형 자활프로그램 개발·보급과 사업 지원, 전문적 교육·훈련와 조사연구, 홍보 등으로 기초단위 지역자활사업 역할을 강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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