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의회(의장 이정훈)가 지난 23일 제 213회 임시회 제 1차 본회의에서 채택한 주요 사업 현장점검의 건과 관련해 지난 24일부터 5월 1일까지 13개 읍·면의 211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군의회는 이번 현장점검에서 2013년 주요 사업과 2012년 하반기 현장점검 이후 완공사업, 2012년 이월사업에 대한 추진실적과 주요시설 관리 실태를 파악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집행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군의회는 2개 반으로 나눠 1반(반장 서임수 의원)은 하동읍, 화개·악양·적량·횡천·고전면의 99개 사업장을, 2반(반장 황영상 의원)은 금남·금성·진교·양보·북천·청암·옥종면 소재 112개 사업장을 각각 점검 중이다.
일정의 절반을 소화한 현장점검반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확인된 사업의 적정성, 주민 의견 반영 여부, 예산 투입의 효과성 등 사업의 전반적인 점검사항을 다시 한 번 검토하는 한편 남은 일정도 군민의 입장에서 세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이정훈 의장은 “주요 사업의 부실 여부를 확인해 문제점은 시정 조치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민의에 충실한 군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의회는 이번 현장점검에서 2013년 주요 사업과 2012년 하반기 현장점검 이후 완공사업, 2012년 이월사업에 대한 추진실적과 주요시설 관리 실태를 파악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집행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군의회는 2개 반으로 나눠 1반(반장 서임수 의원)은 하동읍, 화개·악양·적량·횡천·고전면의 99개 사업장을, 2반(반장 황영상 의원)은 금남·금성·진교·양보·북천·청암·옥종면 소재 112개 사업장을 각각 점검 중이다.
일정의 절반을 소화한 현장점검반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확인된 사업의 적정성, 주민 의견 반영 여부, 예산 투입의 효과성 등 사업의 전반적인 점검사항을 다시 한 번 검토하는 한편 남은 일정도 군민의 입장에서 세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이정훈 의장은 “주요 사업의 부실 여부를 확인해 문제점은 시정 조치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민의에 충실한 군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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