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축구팬에 경남FC 승리기원 저금통 4000개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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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희망채움 나눔행사는 경남도교육청에서 문화적 소외지역인 농산어촌학교 학생 40여명을 초청하여 스포츠 문화체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NH농협은행에서는 경남FC 로고와 승리기원을 담은 축구공 모양의 저금통 4000개를 제작하여 경기관람을 위해 입장하는 어린이 팬에게 증정 했으며, 경남FC는 일정기간 저금통을 채워 농협 통장을 개설하는 어린이들에게 경남FC 머플러 500개를 선착순 지급했다.
희망채움 나눔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저축하는 습관을 유도하고, 저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공동 추진하게 됐다.
박성면 본부장은 “희망채움 나눔저금통을 통해 어린이들이 돈의 소중함을 깨닫고 저축하는 습관을 통해 미래에 올바른 경제 마인드를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NH농협은행 지역민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이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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