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KNB 무빙뱅크’ 도입ㆍ운영
경남은행, ‘KNB 무빙뱅크’ 도입ㆍ운영
  • 황용인
  • 승인 2013.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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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B 무빙뱅크 개점식
경남은행은 7일 창원상의 주차장에서 농어촌과 금융소외계층의 금융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이동 점포 개점식을 가졌다.
경남은행이 16톤 트럭을 특수 개조해 최신식 금융시설과 최첨단 설비를 갖추어 농어촌 지역을 방문해 금융편의를 제공하는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7일 창원상공회의소 앞 주차장에서 경남ㆍ울산ㆍ부산지역 금융사각지대 해소와 금융서비스 질(質) 향상을 위해 ‘KNB 무빙뱅크(Moving Bank, 경남은행 이동점포)’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박영빈 은행장을 비롯해 경남도 조진래 정무부지사와 경남도의회 김오영 의장, 창원시 조기호 제1부시장, 창원상의 최충경 회장, KBS창원총국 금동수 총국장, 연합뉴스 이영희 본부장, 한국은행 경남본부 임경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창립 43년여 만에 처음 도입된 KNB 무빙뱅크(지점장 박외흠)는 16톤 트럭을 특수 개조한 차량에 상담창구ㆍ자동화기기 등 최신식 금융시설과 자체 발전설비ㆍ위성 송수신장비ㆍ대형LED 전광판 등의 최첨단 설비를 탑재, 전장길이와 폭은 각각 12.5m와 2.5m(확장시 4.2m)로 총무게는 23톤에 달한다.

근무인원으로는 지점장을 비롯해 남녀직원 각 1명과 청원경찰 등 4명이 상주한다.

KNB 무빙뱅크는 앞으로 금융인프라가 잘 갖춰지지 않은 지역 내 농어촌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거나 근무시간 중 은행 방문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금융편의를 위해 점심시간 등에 맞춰 지역 내 산업단지를 우선적으로 순회할 방침이다.

또 대규모 아파트단지ㆍ축제 현장ㆍ프로 및 아마추어 스포츠대회ㆍ휴양지(해수욕장) 등 일시적으로 금융수요가 몰리는 지역을 찾아 다니며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남은행 박영빈 은행장은 “지역민의 변함없는 성원 덕분에 ‘이동점포 도입ㆍ운영’이라는 또 하나의 숙원사업을 이루게 됐다. 최신식 장비를 갖추고 최정예 직원들이 근무하는 KNB 무빙뱅크가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금융서비스 만족을 구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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