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의장 김오영)는 8일 최근 자금난을 겪고 있는 STX그룹의 경영 정상화를 응원하는 대형 현수막을 청사 정면에 걸었다.
가로 3.8m, 세로 15m의 현수막에는 북극의 바다얼음을 뚫고 전진하는 쇄빙선의 모습을 바탕으로 ‘향토기업 STX, 힘내세요. 도민들과 함께 응원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김오영 의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STX그룹과 협력사들이 이른 시간 내에 정상화되기를 바라는 도의회의 뜻을 담았다”며 “9일 제307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STX그룹에 대한 지원책을 경남도에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로 3.8m, 세로 15m의 현수막에는 북극의 바다얼음을 뚫고 전진하는 쇄빙선의 모습을 바탕으로 ‘향토기업 STX, 힘내세요. 도민들과 함께 응원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김오영 의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STX그룹과 협력사들이 이른 시간 내에 정상화되기를 바라는 도의회의 뜻을 담았다”며 “9일 제307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STX그룹에 대한 지원책을 경남도에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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