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관내 첫 모내기가 지난 10일 도산면 원산리 정동교 농가 논 1ha에서 실시됐다.
올해 첫 모내기 품종은 오대벼와 흑미찰벼로 조생종 품종이며 좋은 밥맛을 자랑하는 품종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추구하는 시책의 첫 걸음을 내딛는 시작의 의미가 매우 크다.
첫 모내기 한 논은 9월 중순께면 수확이 가능해 추석 명절전에 햅쌀로 전량 판매돼 일반 판매가보다 10~20% 정도 높은 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관내 모내기 동향은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 말께 시작해 6월 상순경면 완료될 예정이다. 올해는 정부 쌀 재고가 감소하고 국제 곡물가격도 급등하는 등 대내외 여건상 쌀의 생산여력 확충 및 안정공급 기반 강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벼 재배 면적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휴경지의 복원을 통해 벼 재배면적 확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첫 모내기 품종은 오대벼와 흑미찰벼로 조생종 품종이며 좋은 밥맛을 자랑하는 품종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추구하는 시책의 첫 걸음을 내딛는 시작의 의미가 매우 크다.
첫 모내기 한 논은 9월 중순께면 수확이 가능해 추석 명절전에 햅쌀로 전량 판매돼 일반 판매가보다 10~20% 정도 높은 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관내 모내기 동향은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 말께 시작해 6월 상순경면 완료될 예정이다. 올해는 정부 쌀 재고가 감소하고 국제 곡물가격도 급등하는 등 대내외 여건상 쌀의 생산여력 확충 및 안정공급 기반 강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벼 재배 면적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휴경지의 복원을 통해 벼 재배면적 확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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