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
진주시청 조정부가 제2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적을 올렸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 열린 제2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진주시청 조정부 김동용이 싱글스컬(1X) 종목에서 금메달, 김동용·최문재가 한 조를 이뤄 출전한 더블스컬(2X)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이번 대회에서 총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고 충주시 주관으로 전국에서 62개팀 500여명이 1000m 코스 16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펼쳤다.
한편,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제29회 대통령기 대회에서는 진주시청팀이 같은 종목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바 있다.
김동용은 양대회를 거치며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따내 국가대표로서의 면모를 또 한번 과시했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 열린 제2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진주시청 조정부 김동용이 싱글스컬(1X) 종목에서 금메달, 김동용·최문재가 한 조를 이뤄 출전한 더블스컬(2X)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이번 대회에서 총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고 충주시 주관으로 전국에서 62개팀 500여명이 1000m 코스 16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펼쳤다.
한편,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제29회 대통령기 대회에서는 진주시청팀이 같은 종목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바 있다.
김동용은 양대회를 거치며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따내 국가대표로서의 면모를 또 한번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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