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경남도지회는 16일부터 21일까지 마산 3·15아트센터에서 ‘경남 미술품 경매시장’을 연다.
이번 경매시장에서는 경남도지회 산하 시·군지회에서 추천한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서예, 문인화, 서각 등 각 분야에서 177점이 출품된다. 여기에 작가들의 소장품들이 40~50여점 출품돼 총 경매대상 작품은 220여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작품 가격은 한점에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부터 많게는 수백원까지 다양하며 이번 경매에서는 시장가격의 30∼40% 선에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김상문 경남미술협회장은 “이번 행사가 침체돼 있는 경남미술시장을 활성화시키고 도민들에게 미술에 대한 이해와 작품소장의 향유를 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매시장에서는 경남도지회 산하 시·군지회에서 추천한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서예, 문인화, 서각 등 각 분야에서 177점이 출품된다. 여기에 작가들의 소장품들이 40~50여점 출품돼 총 경매대상 작품은 220여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작품 가격은 한점에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부터 많게는 수백원까지 다양하며 이번 경매에서는 시장가격의 30∼40% 선에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김상문 경남미술협회장은 “이번 행사가 침체돼 있는 경남미술시장을 활성화시키고 도민들에게 미술에 대한 이해와 작품소장의 향유를 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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