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340명 선서식 갖고 본격 활동
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신종철)은 지난 16일 오후 의령초등학교 의병관에서 군청 의병담당, 관내 초등학교 교장, 지도교사, 초등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병정신 계승을 위한 호국의병소년단 선서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최초로 조직된 의령 호국의병소년단은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340명을 대상으로 1개단 14개 단위대로 조직했다. 올해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의령 3얼(충의정신, 숭문정신, 예도정신)교육을 비롯해 의병유적지 탐방, 체험활동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오는 6월1일 국가기념일인 의병의 날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계획이다.
신종철 교육장은 전 초등학교에 호국의병소년단 대기를 전달하고 입단한 단원에게 “의병의 고장에 걸맞게 의령의 숭고한 의병정신을 계승하여 진취적인 기상과 강인한 호연지기를 길러 내 고장과 내 나라를 위하고, 미래 사회의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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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조직된 의령 호국의병소년단은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340명을 대상으로 1개단 14개 단위대로 조직했다. 올해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의령 3얼(충의정신, 숭문정신, 예도정신)교육을 비롯해 의병유적지 탐방, 체험활동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오는 6월1일 국가기념일인 의병의 날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계획이다.
신종철 교육장은 전 초등학교에 호국의병소년단 대기를 전달하고 입단한 단원에게 “의병의 고장에 걸맞게 의령의 숭고한 의병정신을 계승하여 진취적인 기상과 강인한 호연지기를 길러 내 고장과 내 나라를 위하고, 미래 사회의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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