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0일 오전 간부회의에 이어 ‘2014년도 국고확보 추진상황 및 대책회의’를 개최해 각 실·국·사업소별로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는 최근 정부가 내년부터 진행 중인 사회간접자본시설(SOC) 사업의 우선순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신규사업도 억제하는 등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이 자리에서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는 지금부터 중앙부처 심의기간인 6월까지가 가장 중요한 시기로 각 부서별로 정부 투자방향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대응논리를 개발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재원이 마련될 수 있도록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창원시는 5월말까지 투자사업 가운데 신규사업 38건, 계속사업 71건 등 109건 2319억 원의 국비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고,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타 기관 시행사업 25건 4471억 원에 대해서도 최대한 많은 국고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협의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신규사업 중심으로 중점 확보대상 38건의 사업추진 상황 및 확보계획을 밝힌 뒤 사업별로 국고예산 확보전략을 논의했다.
2014년 국고확보 대상 주요사업으로는 ▲프로야구 신규 야구장 건립 100억원 ▲마산 해양신도시 조성 200억 원 ▲귀곡~행암 대체우회도로 등 도로개설 25개소 4080억 원 ▲창원도시철도 건설 96억 원 ▲생태하천 및 하천복원사업 13개소 302억 원 등이다.
한편 국고예산은 앞으로 지자체에서 5월 말까지 중앙부처에 신청하고, 중앙부처에서는 6월 말까지 기획재정부에 신청해 12월에 확정된다.
이는 최근 정부가 내년부터 진행 중인 사회간접자본시설(SOC) 사업의 우선순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신규사업도 억제하는 등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이 자리에서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는 지금부터 중앙부처 심의기간인 6월까지가 가장 중요한 시기로 각 부서별로 정부 투자방향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대응논리를 개발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재원이 마련될 수 있도록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창원시는 5월말까지 투자사업 가운데 신규사업 38건, 계속사업 71건 등 109건 2319억 원의 국비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고,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타 기관 시행사업 25건 4471억 원에 대해서도 최대한 많은 국고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협의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신규사업 중심으로 중점 확보대상 38건의 사업추진 상황 및 확보계획을 밝힌 뒤 사업별로 국고예산 확보전략을 논의했다.
2014년 국고확보 대상 주요사업으로는 ▲프로야구 신규 야구장 건립 100억원 ▲마산 해양신도시 조성 200억 원 ▲귀곡~행암 대체우회도로 등 도로개설 25개소 4080억 원 ▲창원도시철도 건설 96억 원 ▲생태하천 및 하천복원사업 13개소 302억 원 등이다.
한편 국고예산은 앞으로 지자체에서 5월 말까지 중앙부처에 신청하고, 중앙부처에서는 6월 말까지 기획재정부에 신청해 12월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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