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의장 임재문)는 20일 오전 제203회 창녕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2회계연도 창녕군 세입세출결산검사 위원 선임과 창녕군 독거노인 공동거주시설 운영 및 지원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하고 군정질문을 펼치는 등 제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임재문 의장은 개회사에서 “군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부의 주요 시책사업의 추진 상황과 실현 의지를 점검해보는 군정질문은 건전한 비판과 함께 문제점을 도출하여 생산적인 대안 제시로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촉구함으로써 지역발전과 군민복리증진을 위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임재문 의장은 개회사에서 “군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부의 주요 시책사업의 추진 상황과 실현 의지를 점검해보는 군정질문은 건전한 비판과 함께 문제점을 도출하여 생산적인 대안 제시로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촉구함으로써 지역발전과 군민복리증진을 위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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