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결산검사위원 5명 위촉
진주시의회(의장 유계현)는 20일 오전 10시 의회 의장실에서 2012회계연도 진주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갖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배철현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이진호 공인회계사, 김유진 세무사, 김종갑 전 시의원, 박재수 전직 공무원 등 5명으로 구성됐으며 6월 8일까지 20일간 일정으로 2012회계년도 진주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는 예산집행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사항을 제시하고 내년도 예산집행에 반영함으로써 예산의 낭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된다. 또 지난해 진주시가 운영한 세입세출예산을 실제 집행한 실적과 대조해 공정성, 재무운영의 타당성을 검토하게 된다.
유계현 의장은 “결산검사도 예산안 편성 못지 않게 중요하다”며 “당초 목적대로 집행되었는지를 꼼꼼히 살펴보고 시민들의 혈세가 헛되게 사용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
대표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된 시의원 배철현 의원은 “2012년도의 예산집행이 효율적으로 적재적소에 잘 집행되었는지에 대해 철저하게 검증 할 것”이라며 “특히 보조금 지원 및 집행에 대해 당초 계획, 목적대로 적정하게 사용되었는지를 면밀하게 검사해, 문제점이 발견되면 예산집행의 효율적인 방안 마련과 예산편성의 지표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결산검사위원은 검사 종료 후 10일 이내 검사의견서를 시장에게 제출하고 시장은 세입 및 세출 결산서를 검토한 뒤 결산승인 신청서를 시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결산검사는 예산집행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사항을 제시하고 내년도 예산집행에 반영함으로써 예산의 낭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된다. 또 지난해 진주시가 운영한 세입세출예산을 실제 집행한 실적과 대조해 공정성, 재무운영의 타당성을 검토하게 된다.
유계현 의장은 “결산검사도 예산안 편성 못지 않게 중요하다”며 “당초 목적대로 집행되었는지를 꼼꼼히 살펴보고 시민들의 혈세가 헛되게 사용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
대표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된 시의원 배철현 의원은 “2012년도의 예산집행이 효율적으로 적재적소에 잘 집행되었는지에 대해 철저하게 검증 할 것”이라며 “특히 보조금 지원 및 집행에 대해 당초 계획, 목적대로 적정하게 사용되었는지를 면밀하게 검사해, 문제점이 발견되면 예산집행의 효율적인 방안 마련과 예산편성의 지표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결산검사위원은 검사 종료 후 10일 이내 검사의견서를 시장에게 제출하고 시장은 세입 및 세출 결산서를 검토한 뒤 결산승인 신청서를 시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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