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 호국정신, 달리며 본받고 싶어”
“의병 호국정신, 달리며 본받고 싶어”
  • 박도준
  • 승인 2013.05.2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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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마라톤대회 참가팀>대한지적공사 경남본부 마라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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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적공사 경남본부 마라톤클럽(회장 한동현)은 도내 모든 지역의 지적을 측량하는 수행기관으로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조직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틈틈이 시간을 쪼개 마라톤을 즐기고 있는 동호회이다.

10km 6명, 5km 14명의 지역달림이들이 의병마라톤대회에 참가한다.

개인의 건강관리는 물론 직원들이 격의 없이 스포츠를 즐기며 소통하고 스포츠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마라톤에 뜻이 있는 직원들이 2006년 결성했다. 회원들은 개인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 매월 1회 정도 도내에서 개최되는 마라톤행사에 참가하여 회원들 간 친목을 다지고 있다. 평소 진주시와 옛 마산지역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은 “2010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6월 1일 의병의 날 기념행사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참가해 의병의 호국정신과 희생정신을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지역 마라톤축제에 참가해 ‘실력 진화 품격 소통’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민들에게 신뢰를 쌓고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홍보맨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대한지적공사는 전국의 각종 토지관련 지적측량을 대행하는 국토지리정보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는 공기업이다.

한동현 회장은 “‘마라톤으로 개인과 가족과 사회의 건강을 되찾아 건강한 생활로 행복하게 살자.’가 우리 클럽의 좌우명”이라며 “지역축제에 적극 동참하면서 개인건강을 관리하고 회원들 간 유대를 강화하는데 일석삼조의 역할을 하는 것이 마라톤”이라고 예찬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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