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메모]단감 검은별무늬병 방제 철저히
[농사메모]단감 검은별무늬병 방제 철저히
  • 경남일보
  • 승인 2013.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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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모내기철로 접어들면서 농촌의 일손이 매우 부족하므로 우리 모두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하고 일손부족으로 농기계가 많이 사용되는 이 시기에 농기계 정비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에 특히 유의하면서 마늘·양파 적기수확, 과수 열매솎기 및 병해충 방제를 비롯한 가축질병예방 대책과 자급사료 확보 등에 적극 힘쓴다.

◇ 벼농사

너무 일찍 모내기할 경우 영양생장기간이 길어 양분 및 물의 소모량이 많고, 후기 잡초발생량이 많아 잡초방제를 한 번 더 해야 하는 문제점과 무효분얼이 많아져 통풍이 잘 안되어 병해충의 발생이 늘어나므로 적기에 모내기를 해야 한다.

최근 모내기 등 농번기를 맞아 밤늦게 까지 농기계 운행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농기계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고, 특히 농촌도로에서는 야광 반사판을 부착토록 하고 도로에서 방향전환 표시를 분명히 하고 교통신호 등을 지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토록 한다.

◇ 과수

도내 과수중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단감의 열매솎기는 꽃봉오리 따기를 꽃피기 20일전부터 1주일전 까지로 서둘러 실시하되 기형인 봉오리를 먼저 따주고, 크고 녹색이 짙은 아래와 옆 방향 봉오리를 남기면서 생리적 낙과 감소와 이듬해 꽃눈분화 촉진으로 상품성을 높이고 해거리 방지로 안정적 수량을 확보토록 한다.

검은별무늬병은 개화기 전후부터 비가 많고, 저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면 발병되어 과실, 잎, 잎자루, 신초 및 열매자루에 피해를 주며 붉은병무늬병은 최근 방제관리가 소홀한 과원에서 발생되기도 하는데 적기인 4월 하순부터 5월 하순에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 채소

고추는 최근에 헛골의 잡초제거를 위해 부직포를 피복하는 농가가 많아지고 있는데 외부온도가 낮은 시기에 부직포를 피복하면 토양온도가 낮아 초기 생육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므로 토양온도가 충분히 확보 된 후 부직포를 피복하도록 해야 한다.

작물별 수확 적기는 품종별로 마늘은 줄기와 잎이 1/2~2/3 정도 누렇게 말랐을 때 수확하고, 양파는 출하용은 70~80%, 저장용은 50~60%정도 줄기가 넘어 졌을 때 수확토록 한다.

◇ 축산

가축질병 차단방역과 함께 벌써 모기가 발생되고 있어 모기 매개성 질병인 소 아까바네병, 유행열, 돼지일본뇌염에 대한 예방접종과 모기퇴치 전구설치, 축사안팎의 주기적인 살충소독 등으로 사전 예방토록 한다.

호맥과 봄에 파종한 보리는 수확하여 건초나 담근먹이로 만들어 이용하되 담근먹이 만들기는 황숙기에 하는 것이 영양분이 많고 품질이 좋아지게 되므로 수확시기를 잘 지켜 양질의 조사료를 확보토록 한다.
/제공=경상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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